10월12일.. 나의 생일...
무언가 특별하게 먹을만한게 없나 인터넷을 뒤적거리던중
회사 동료가 소개해줬던 튀김집 죽촌이 생각났다
잽싸게 인터넷으로 지도를 확보하고 저녁때 주화를 만나서 함께 ㄱㄱㅆ~
가게 내부사진같은건 패쓰하고.. 일단 메뉴판에 있는것 부터...
죽촌 튀김이 맛난 이유가 아래와 같이 적혀있고...
메뉴를 봐야겠지?
생각처럼 가격이 싸지는 않음...
우리가 시킨건 모듬스페셜...
해물+야채 튀김이 나온다...
모듬 스페셜에 나오는 튀김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20가지..
튀김은 아래에 적혀 있는 시간동안 기름에 튀겨서 먹으면 됨..
다만 초시계나 이딴거는 주지 않으니까.. 핸드폰시계로 잘 보면서 튀겨 먹으면 됨.
근데 이거 2~3분 간격으로 튀겨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먹는동안 산만함...
죽촌은 특이하게 간장대신에 소금을 찍어서 튀김을 먹는다..
왼쪽위가 카레, 오른쪽위가 파프리카
왼쪽아래가 머였더라..-_-;;
아래꺼 두개는 생각이 잘 안남....
여튼 찍어서 먹으면 맛남...
튀김을 먹기적에 나온 죽..
양송이로 만들었다고 그랬나? 하루가 지나니까 다 까먹었다..
다음부터는 좀 적어두던지 해야지..원...
여튼 버섯으로 만들어진 죽이 나왔는데 아주 맛남
아래 보이는게 끓는 기름이 들어있는 단지...
생각보다 마이 뜨거움.. 튀길때 조심...
아참.. 그리고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 기름이라 살찔 걱정은 붙들어메고
맛나게 먹으라고.....
아래보이는게 드디어 우리가 튀겨먹을 재료들..
집에와서 보니 튀김옷을 안찍어왔네...
튀김옷은 죽통에 넣어서 만들어져옴... 녹차가루가 첨가된 튀김옷..
튀김을 먹는 중간에 나온 계란찜..
속에 새우도 들어있고 버섯도 들어있고 푸딩처럼 맛나다
튀김 먹는 중간에 나오는 이유는
계속해서 튀김을 먹다보면 튀김에의해 재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없어서
중간에 입맛을 다시 돌아오게 해준다고....
튀김을 다 먹고서 나온 우동..
이건 튀김을 먹고나서 조금 느끼한 기운을 없애준다고 함..
국물이 끝내줘요~~
우동과 함께나온 죽통밥
찰지고 달짝지근한것이 약식이랑 맛이 비슷한듯..
마지막 후식~
커피로 만든 푸딩~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앉은 자리에서 바로 튀김을 만들어서 먹으니까 맛남
대신 시간을 재면서 튀겨 먹어야 하므로 약간 산만함..
홍대에도 있고, 압구정에도 있음
무언가 특별하게 먹을만한게 없나 인터넷을 뒤적거리던중
회사 동료가 소개해줬던 튀김집 죽촌이 생각났다
잽싸게 인터넷으로 지도를 확보하고 저녁때 주화를 만나서 함께 ㄱㄱㅆ~
가게 내부사진같은건 패쓰하고.. 일단 메뉴판에 있는것 부터...
죽촌 튀김이 맛난 이유가 아래와 같이 적혀있고...
메뉴를 봐야겠지?
생각처럼 가격이 싸지는 않음...
우리가 시킨건 모듬스페셜...
해물+야채 튀김이 나온다...
모듬 스페셜에 나오는 튀김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20가지..
튀김은 아래에 적혀 있는 시간동안 기름에 튀겨서 먹으면 됨..
다만 초시계나 이딴거는 주지 않으니까.. 핸드폰시계로 잘 보면서 튀겨 먹으면 됨.
근데 이거 2~3분 간격으로 튀겨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약간 먹는동안 산만함...
죽촌은 특이하게 간장대신에 소금을 찍어서 튀김을 먹는다..
왼쪽위가 카레, 오른쪽위가 파프리카
왼쪽아래가 머였더라..-_-;;
아래꺼 두개는 생각이 잘 안남....
여튼 찍어서 먹으면 맛남...
튀김을 먹기적에 나온 죽..
양송이로 만들었다고 그랬나? 하루가 지나니까 다 까먹었다..
다음부터는 좀 적어두던지 해야지..원...
여튼 버섯으로 만들어진 죽이 나왔는데 아주 맛남
아래 보이는게 끓는 기름이 들어있는 단지...
생각보다 마이 뜨거움.. 튀길때 조심...
아참.. 그리고 기름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된 기름이라 살찔 걱정은 붙들어메고
맛나게 먹으라고.....
아래보이는게 드디어 우리가 튀겨먹을 재료들..
집에와서 보니 튀김옷을 안찍어왔네...
튀김옷은 죽통에 넣어서 만들어져옴... 녹차가루가 첨가된 튀김옷..
튀김을 먹는 중간에 나온 계란찜..
속에 새우도 들어있고 버섯도 들어있고 푸딩처럼 맛나다
튀김 먹는 중간에 나오는 이유는
계속해서 튀김을 먹다보면 튀김에의해 재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없어서
중간에 입맛을 다시 돌아오게 해준다고....
튀김을 다 먹고서 나온 우동..
이건 튀김을 먹고나서 조금 느끼한 기운을 없애준다고 함..
국물이 끝내줘요~~
우동과 함께나온 죽통밥
찰지고 달짝지근한것이 약식이랑 맛이 비슷한듯..
마지막 후식~
커피로 만든 푸딩~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앉은 자리에서 바로 튀김을 만들어서 먹으니까 맛남
대신 시간을 재면서 튀겨 먹어야 하므로 약간 산만함..
홍대에도 있고, 압구정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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